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소나(리그 오브 레전드) (문단 편집) === 2023 시즌 === 상단 공격로 경험치 조정으로 메타가 바뀌면서 바텀에 대한 집중도가 떨어짐에 따라 소나에게도 호재가 찾아왔다. 이전에는 빠르게 게임을 터뜨리는 게 주요 메타였던 한국 서버에서도 현재는 2티어에 진입하는 준수한 성적을 보이고 있다.[* 내구도 대격변 패치까지만 해도 소나가 있는 라인은 초반이 약하다는 점을 노려 바텀만 집중적으로 공략해 게임을 터뜨리는 것이 주된 전략이었는데 프리시즌 이후로 상단 공격로가 무난하게 성장하도록 내버려뒀다간 성장한 상체 라이너의 압도적인 파괴력으로 게임이 터져버리고, 그렇다고 바텀을 방치하자니 소나의 강력한 파괴력으로 게임이 터져버리는 이지선다가 걸린다.] 아이템면에선 영겁의 지팡이가 재출시되고 2800원으로 가격이 내려가서 슈렐리아의 이속으로도 도저히 살 수 없는 조합 상대로도 소나의 생존력을 올리거나 하는 식으로 승률을 올릴 수 있는 선택지가 생겨서 호재를 보았다.[* 비슷한 역할의 부서진 여왕의 왕관은 피해 감소 보호막 특수 효과 하나에 전적으로 사실상 생존력을 의존하기 때문에 상대에 왕관 효과를 벗겨낼 수 있는 포킹러 한 명만 있어도 생존력이 급감하는 단점이 있었다. 영겁의 지팡이는 그에 비하면 상황을 타지 않는 탱킹력과 스탯의 우월함을 보여 소나의 생존력에는 더 기여한다.] 거기다 프리시즌 내내 리워크가 예정되어있던 대천사의 포옹이 일단 효과가 유지되고 가격도 2600원으로 여전히 서포터인 소나가 올리기에 부담이 없는 가격으로 유지되어서 높은 승률에 일조를 크게 하였다. 시즌 시작을 알리는 13.1 패치에서는 소나가 사용하던 영겁의 지팡이가 다시 상향을 크게 받았으며, 2~3코어로 부담없이 잘 올리던 대천사의 포옹은 과거 10시즌 대천사와 같은 보호막 아이템으로 롤백되었다. 기존보다 400원이나 비싸진 가격은 서포터 포지션인 소나에게 많이 부담스러운 가격이지만, 추가된 생명선 효과가 폭딜을 버티기 좋아졌다. 영겁의 지팡이는 다른 서폿 신화템을 포기하고 올릴 메리트가 없어 선택받지 못하나, 2코어 대천사의 장점이 늘어났다. 대회에서는 유미 너프 패치인 13.1b 패치 이후 루시안-나미 조합을 구성하려다가 밴픽 도중 나미를 빼앗겼을 때 차선책으로 고르기 가장 무난한 서포터로 채용되고 있다. 13.3 패치부터 밸런스 방향이 탱커 및 그랩형 서포터 살리기로 들어가고 원딜 아이템과 메타 변화로 인해 다시 바텀 주도권 중요도가 높아졌다. 승률이 붕괴되는 수준까진 아니지만 소나의 운용 난이도가 다시 올라갔다. 13.4 패치에서는 시작 아이템인 주문도둑검의 마나 재생이 너프되며 간접적으로 타격을 받았다. 또한 13.5 패치에서는 소나의 코어 아이템인 대천사의 포옹의 주문력과 체력 스텟이 소폭 너프되었다. 연이은 간접 너프와 메타의 변화로 소나의 승률이 약간 떨어졌고, 티어는 4티어로 내려왔다. 13.7 패치에서 거듭된 원거리딜러 성장성의 하향조정으로 바텀 라인전 중요성이 떨어져 소나가 성장할 시간이 늘어나는 호재를 얻었다. 소나의 카운터인 그랩폿들은 여전히 건재하지만 대처법 또한 뻔하기에, 소나의 승률이 다소 올라왔다. 13.10 패치에서 삭제되었던 아테나의 부정한 성배를 계승하는 신화템 '헬리아의 메아리'가 추가되었고, 서포터 아이템들의 가격이 전반적으로 낮춰지면서 왕귀 타이밍이 더 빨라졌다. 이로 인한 여파인지 승률이 크게 올랐다. 글로벌 서버 기준 1티어를 찍었고 한국 서버에서도 1~2티어 사이를 왔다갔다 하는 수준이다. 13.11 패치에서 헬리아가 바로 너프를 먹었지만 여전히 고승률을 유지하고 있다. 1티어 서포터인 밀리오/유미 상대로 후픽하면 라인전 단계부터 한타까지 그들보다 한 수 위인 소나가 활약하기 쉬운 환경이라 메타도 웃어주고 있다. 13.12 패치에서는 밀리오, 유미, 룰루가 너프되고 제국의 명령, 불타는 향로 아이템까지 너프되며 유틸폿들이 대거 사형선고를 당했다. 하지만 소나는 향로보다는 흐물지를 자주 채용하고, 제국의 명령은 아예 채용하지 않기 때문에 너프 범위에서 벗어나있었고 여전히 높은 승률을 뽑아내고 있다. 스플릿 2 시작 후에도 큰 변경점은 없다. 천적인 그랩/탱커 서포터들이 1티어에 포진하고는 있으나 강력한 중후반 왕귀력은 여전하여 자체 성능이 매우 안정적인 상황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빙결강화 둔화율 너프, 케이틀린/루시안 버프, 애쉬와 시비르의 1티어 달성 등 스플릿 2의 바텀 환경 변동이 소나에게 유리하게 흐르는 것도 고승률 유지에 한몫한다. 대신 암살자 챔피언들과 방관 아이템이 지속적으로 버프를 받고 있어서 암살에 취약한 소나가 메타픽으로 자리잡기는 요원해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